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스포츠67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국가대표팀 명단(확정) KBO는 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오는 9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대표팀을 최종 발표했다. 이번 대표팀은 만 25세 이하, 입단 4년 차 이하 선수와 연령과 연차 제한이 없는 3명의 와일드카드까지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와일드카드로는 '안경에이스' 박세웅(롯데), 한국의 미래를 이끌 '좌완에이스' 구창모(NC)와 현재 상무야구단에 몸담고 있는 최원준(KIA)이 선발됐다. 아마추어 선수로는 현재 '최대어'로 불리는 장현석(마산용마고)이 승선했고, 가장 골머리를 앓았던 포지션인 포수의 경우 김형준(NC)과 김동헌(키움)이 뽑혔다. - 부상 선수들이 있는데 어떠한 기준으로 뽑았나 "부상 선수들은 조사를 한 결과 부상 정도가 경미하고, 3개월 남은 기간 충분하게 회복이 되서 합류할 수 있다.. 2023. 6. 9.
KBO 2023년도 올스타전 '베스트12' 후보명단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월 15일 사직에서 개최될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에 나설 ‘베스트 12’의 후보를 1일 공개했다. 2023 KBO 올스타전은 드림 올스타(SSG, KT, 삼성, 롯데, 두산)와 나눔 올스타(키움, LG, KIA, NC, 한화)로 팀을 나누어 구성 각 구단이 포지션별로 추천한 후보 120명 가운데 양 팀의 '베스트12' 총 24명을 선발한다. 팬 투표는 오는 5일부터 25일까지 21일간 진행된다. KBO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신한 SOL앱 그리고 KBO 홈페이지와 KBO 공식 앱을 통해서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약 3주간 치러지는 팬 투표의 70%와 KBO 리그 선수단이 직접 참가하는 투표 30%의 비율을 합산해 최종 베스트 12를 선정한다.. 2023. 6. 1.
KBO리그 2023년도 신인왕은 누구일까? 2023 KBO리그 신인상 경쟁이 어느 해보다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존재감을 뽐내는 선수가 매주 나타나고 있다. 유력 신인왕후보 롯데 김민석(19) : ‘제2의 이정후’로 가장 주목받고 있다. 현재 타율 0.250, 출루율 0.305, 도루 5, 타점 10을 기록하며, 외야수비도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키움 김동헌(19) : 신인 선수가 좀처럼 맡기 어려운 선발 포수를 15일 기준으로 15경기나 맡았다. 외국인 투수 에릭 요키시는 전담해 맡고 있다. 투수 리드와 수비 기본기 모두 신인답지 않게 성숙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타율 0.216, 출루율 0.328, 타점 4를 기록 중이다. 한화 김서현(19) : 대한민국의 슈퍼루키 파이어볼러 김서현이다. 10경기 출전 방어률 2.45, 1세이브를.. 2023. 5. 17.
KBO리그 역대 1차 지명 선수를 알아보자 - 롯데편 1995년까지 고졸선수들은 연고팀에 한해서 드래프트 없이 입단했습니다. 1996년부터 1999년까지 고졸우선지명 제도를 시행하다, 2000년에 폐지되었습니다. 1990년, 1991년 쌍방울에 2차 지명에 앞서 특별 우선 지명이 있었습니다. 2007년 해외파 특별 지명이 있었습니다. 2010년부터 1차 지명 없이 전면 드래프트가 시행되었습니다. 2012년부터 신생팀 지원을 위한 특별 지명이 시행되었습니다. 2014년부터 1차 지명이 부활했습니다. 역대 1차 / 1라운드 지명 1983년도 심재원 김호근 김종근 김성호 유두열 우경하 김석일 장상철 박정후 박영태 한문연 최동원 배경환 1984년도 김민호 이석규 김진근 조성옥 김한조 정인교 안창환 배종문 이문한 김재열 조용철 1985년도 이동완 한영준 이재성 장상.. 2023.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