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방흡입위험도1 지방흡입의 위험성 20대 여성 사망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일주일 간격으로 3차례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20대 중국여성이 한 달 만에 사망했다. 세 번째 수술 후 A씨는 수술 부위 통증으로 거동조차 어렵게 느껴져 병원에 입원을 요구했다. 유족의 주장에 따르면 당시 병원 측은 회복실에서 얼음찜질 후 항생제 주사를 놨고, 의료진은 오후 10시쯤 A 씨와 간병인만 놔둔 채 퇴근했다. 그런데 다음 날 A씨는A 씨는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고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패혈증으로 인한 괴사성 근막염 악화 진단을 받은 A 씨는 대학병원에서 한 달 넘게 사경을 헤매다 지난 10일 사망하고 말았다. A 씨 유족은 지난 12일 성형외과 원장을 업무상 과실치사 및 의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A 씨가 통증을 호소했지만 성형외과의 적절한 조처를 받지 못.. 2024.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