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인왕3 평행세계 오승환의 명예의전당 입성여부 알아보기 명예의 전당 통계(Hall of Fame Statistics)란? 미국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된 선수들의 성적을 바탕으로 기준을 만들고 수치화하여 해당 선수의 명예의 전당 헌액 가능성을 가늠해 보는 지표입니다. 총 5가지의 지표가 있지만 누적 기준이 메이저 기준인 하나를 제외하고 확인해보겠습니다. 점수 기준: 베이스볼 레퍼런스 1. 블랙잉크 (얼마나 압도적인 선수였는가) 단일 시즌에 1위를 기록할 경우 주어지는 점수입니다.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 4점 이닝, 승률, 세이브 - 3점 완투, BB/9(9이닝 당 볼넷), 피안타율 - 2점 완봉, 경기수, 선발등판수 - 1점 2. 그레이잉크 (얼마나 꾸준한 선수였는가) 단일 시즌에 10위권 이내를 기록할 경우 주어지는 점수입니다. 점수표는 블랙.. 2023. 12. 5. KBO리그 2023년도 신인왕은 누구일까? 2023 KBO리그 신인상 경쟁이 어느 해보다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존재감을 뽐내는 선수가 매주 나타나고 있다. 유력 신인왕후보 롯데 김민석(19) : ‘제2의 이정후’로 가장 주목받고 있다. 현재 타율 0.250, 출루율 0.305, 도루 5, 타점 10을 기록하며, 외야수비도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키움 김동헌(19) : 신인 선수가 좀처럼 맡기 어려운 선발 포수를 15일 기준으로 15경기나 맡았다. 외국인 투수 에릭 요키시는 전담해 맡고 있다. 투수 리드와 수비 기본기 모두 신인답지 않게 성숙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타율 0.216, 출루율 0.328, 타점 4를 기록 중이다. 한화 김서현(19) : 대한민국의 슈퍼루키 파이어볼러 김서현이다. 10경기 출전 방어률 2.45, 1세이브를.. 2023. 5. 17. KBO리그 역대 1차 지명 선수를 알아보자 - 롯데편 1995년까지 고졸선수들은 연고팀에 한해서 드래프트 없이 입단했습니다. 1996년부터 1999년까지 고졸우선지명 제도를 시행하다, 2000년에 폐지되었습니다. 1990년, 1991년 쌍방울에 2차 지명에 앞서 특별 우선 지명이 있었습니다. 2007년 해외파 특별 지명이 있었습니다. 2010년부터 1차 지명 없이 전면 드래프트가 시행되었습니다. 2012년부터 신생팀 지원을 위한 특별 지명이 시행되었습니다. 2014년부터 1차 지명이 부활했습니다. 역대 1차 / 1라운드 지명 1983년도 심재원 김호근 김종근 김성호 유두열 우경하 김석일 장상철 박정후 박영태 한문연 최동원 배경환 1984년도 김민호 이석규 김진근 조성옥 김한조 정인교 안창환 배종문 이문한 김재열 조용철 1985년도 이동완 한영준 이재성 장상.. 2023.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