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맨유1 '뮌헨행 합의' 김민재 독일행 이적 (바이에른 뮌헨) '철기둥' 김민재(26)의 발길이 독일로 향하고 있다. '명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가까워진 모습이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김민재의 뮌헨 이적 관련 새 소식을 전하며 구체적인 계약 기간을 공개했다. 그는 "김민재와 뮌헨은 개인 조건에서 완전한 합의에 이르렀다.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다"라며 "뮌헨이 바이아웃을 7월에 지불할 것을 김민재 측이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에 따르면 바이아웃은 7천만 유로(약 980억원)에 이른다. 로마노는 "맨유는 아직 새로운 입찰이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로마노는 전날에도 "김민재와 뮌헨의 협상이 빠르게 진행 중이다. 맨유도 여전히 관심이 있지만 어떤 계약도 이뤄지지 않았다".. 2023.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