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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

고이선균 사건전말 카라큘라까지

by 자신감 2024.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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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애 안고 나온 여자를 업소녀라고 알고 있길래

얘는 업소녀 베프고 최초 협박범임 골 때리는 게 자기 베프 협박해서 돈 뜯은 거

요약하자면 업소녀 김 씨와미혼모 P는 둘이 베프사이

업소녀 김 씨와 미혼모 P 씨는 깜 방에서 만나서

베프가 됨 업소녀는 마약으로 미혼모 P는 사 기 전과로

둘이 얼마나 베프냐면

위층으로 이사까지 옴 업소녀랑 미혼모 P랑

휴대폰 비번까지 알정도로 친하고 둘이 애기돌잔치도 같이해줄 정도로 베프임

 

물론 업소녀만 그렇게 믿고 있었음사기꾼 미혼모 P을

업소녀는 자기가 술집에서 연예인 누구를 만났네 사귀었네

미혼모 P에게 다 말함

순간 사기꾼 미혼모 P는 여기서 돈냄새를 맡음

업소녀폰에서 연예인사진 카톡내역 등을 싹 복사한 담에

텔레그램으로 자기 베프인 업소녀를 협박함

업소녀는 협박범이 자기 베프일 거라고 생각도 못하고

해킹당하고 녹취되는 줄 알음

업소녀는 이선균에게 협박당하고 있다고 알림

미혼모 P는 1억을 부름

근데 업소녀는 자기가 앞으로 이선균 못 만나니

못 받는 스폰서금액 2억까지 정신적 보상금을 붙여서 3억을 부름

업소녀는 자기 베프 미혼모 P가 협박범인줄도 모르고 조언을구함

미혼모 P는 업소녀에게 빨리 협박범에게 돈 주라고조언함

업소녀는 진짜 3억을 들고 협박범이 말하는 곳으로 감

아직도 지 친구인 거 모름

근데 협박범이 갑자기

미혼모 P에게 3억을 건네고 너는 꺼져라 함

여기서 업소녀가 눈치 깜.

업소녀는 3억 안주고 무섭다는 핑계로 미혼모 P 집에 들어가서 지냄

여기서 미혼모 P가 수작 부리는 메모들을 발견

눈치 까고 3억 먹고 튐

미혼모 P는 업소녀가 3억 먹고 튀니 열받음

이선균 쪽으로 바로 연락

업소녀가 3억먹고 튀었다

업소녀폰에 너랑 통화한 거 녹취 다 있다 빨리 뺏어서 지워라 그년이 너 공사 친 거다 조언

대신 나 2억 달러 안 주면 다 깐다 해서....

이게 5000 받은 거

이때 이선균 쪽에도 업소녀가 공사 쳤다는 거 알게 됨

그 뒤로 미혼모 P는 업소녀랑 크게 싸웠나 봄

가까운 사이니 서로 스쳐도 치명상

여기서 크게 삔또 상한

미혼모 P는 자료 다 들고 경찰서 ㄱㄱ 해서 다 까발림

업소녀 카톡이랑 연예인사진 녹취록이 다 미혼모 P한테 나온 거

미혼모 P는 경찰뿐만 아니라 기자들한테도 다 배포함 실화탐사대 나와서

우리가 본 자료들은 다 미혼모가 퍼트린 거


 

 

후속 수사에 대한 관심도 참 많은 가운데, 협박범과 단란주점 실장 외에 제3의 공모범이 더 있을 것이란 경찰의 주장이 있었다.


 

인천 경찰 측에 따르면, “공갈 혐의로 구속된 미혼모와 유흥업소 실장을 공모 관계로 보고 있지 않다”라고 한다.

분명 알려지기로는 둘이 감방 동기(?)이고 엄청 친분이 있는 사이여서 집도 아래 위층에 살고 있을 정도라고 하더니만, 그 와중에도 서로서로 사기치고 돈 뜯어내고 그랬던가 보다.

이선균 씨는 미혼모에게 5천만 원을,

유흥업소 실장에게 3억 원을 각각 협박당해서 건넸다고 두 사람을 고소했던 상황.

그러면서 두 사람이 공모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던 것으로 아마 이선균 씨는 두 사람이 짜고서 자신에게 돈을 뜯어 냈으리라 생각했나 본데, 조사 결과는 이게 아니었다고.

 

심지어 경찰은 두 사람이 공모해서 이선균을 협박한 게 아니라, 제3의 인물이 또 있어서 이 사람의 협박범 가능성도 열어 둔 채 수사 중이라고 한다.

3명의 사람에게 걸려들어 결국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된 이선균 배우

그나저나 경찰은 이제야 제3의 인물을 밝혀 낸 건가 그럼? 두 달 넘도록 뭐 하다가..
이선균이 고소장 접수한 게 언제인데.

미혼모와 유흥업소 실장은 절친 사이였지만,

사이가 틀어지게 되고

미혼모가 실장의 마약 투약 증거와 탈색과정, 머리카락 등을 제출하며 실장을 경찰에 신고를 한 상황이라고 한다. 

실장은 자기가 코너에 몰리니 그럼 이선균을 같이 마약 했다고 경찰에 자백한 것일까?

 

게다가, 이 미혼모는 이선균 측 연락처를 알아내서 이선균의 음성 파일본을 무기 삼아서 녹음 원본 유포할 것이라고 협박까지 했다

(이거 결국 퍼져서 유튜버들이 여기저기 퍼 나르고 난리였다.)

 

 

"95년생 미혼모 박 OO"… 이선균 협박범 신상·사진 공개한 유튜버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숨진 배우 고(故) 이선균씨(48)를 협박해 5000만원을 챙긴 20대 여성의 신상이 알려졌다.

30일 유튜브 '카라큘라 범죄연구소' 채널 커뮤니티에는 "OOOOO 마담 김 OO와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자신이 해커라며 공갈 협박을 일삼은 미혼모 박 OO(95년생, 원주 출신)에게 사기, 협박, 꽃뱀 피해를 당하신 분과 아동 학대를 목격하신 분의 제보를 기다린다"는 글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3장에는 박 씨의 모습이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담겼다.

박 씨는 유흥업소 여실장 김 모 씨(29)와 마약 투약 혐의를 받은 이 씨를 협박해 3억 5000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지난 28일 구속된 인물이다.

박 씨와 여실장 김 씨는 이 씨가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수사선상에 올랐다. 이 씨는 박 씨에게 5000만 원, 김 씨에게 3억 원을 각각 전달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28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박씨가 이씨에게 보낸 협박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메시지에서 박 씨는 이 씨에게 "김 씨 때문에 시간 낭비를 너무 많이 했고 저 뽕쟁이 구속시킬 건데 돈도 받아야겠다. 김 씨한테 준 돈 전부 회수해 달라. 100% 없다고 거짓말할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오후 6시 내로 전액 회수하고 저 X 폰에 이선균 녹음, 강○○ 녹음 다 있으니 초기화하고 클라우드도 초기화하고 카톡 탈퇴시켜라. 저 뽕쟁이가 협박할 X이다. 그렇게 매끄럽게 하면 더 이상 연락 안 하고 마무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연락을 김 씨에게 전달해서 또 2차 피해가 온다면 김씨 핸드폰에서 나온 △△에게 녹음 원본 유포할 거고 전○○ 번호도 이미 제 일주일간의 집착으로 알아냈다. 16분 녹음에 마약, 인성이 녹아 있다. 현명한 선택 후 대답 바란다"라고 이 씨를 협박했다.

끝으로 박 씨는 "국정원 이야기하면 가차 없이 진행하겠다"며 "반응 보고 기사화 강력하게 하겠다. 강남 뽕쟁이 새끼 마담 때문에 이선균 배우가 명예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2억 원으로 마무리하고 김 씨는 꼭 구속할 거니 2차 피해 없이 내일 오후 6시에 (3억 원) 회수하고 연락 달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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